널싱홈 구제 사역 

사역: 매주 주일 오후 2시 

장소: 플랭클린 널싱홈 

2012년 2월 당시 3명의 한인환자(권유돈씨, 박태구씨, 정성남씨)들로 시작했으며, 8년이 지난 지금은 한인뿐 아니라 외국환자들까지 포함한 다수의 환우들이 함께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따뜻한 친교와 간절한 치유기도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경험하고 있습니다. 

널싱홈 사역은 널싱홈에서 장기치료중이거나 연고자 없이 소외된 한인 환자들을 돌보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매, 중풍, 암, 등의 중증환자로서 장기치료가 필요하거나 치료불가능한 상태에서 고통하고 있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더 안타까운 현실은 이런 환경속에서 인간관계의 아픔과 상처는 더욱 심화된 다는 것입니다.  단절된 가족들의 방문도 안타깝지만,  널싱홈이란 특수한 환경속에서 가중되는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관계 기피 현상이 그들을 더욱 죽음의 나락으로 떠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드려진 예배는 뜨거운 눈물과 진실한 회개, 그리고 감격적인 화해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상황과 현실을 이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공급하시는 주님 앞으로 그들이 더욱 가까이 나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이 널싱홈 사역은 개인과 단체는 물론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예배, 교제, 전도, 선교, 치유, 봉사의 기쁨을 한꺼번에 경험할수 있는 사역입니다.  

참여교회: 은혜 가득한 교회 (김바울 목사) 

널싱홈에서..